수염난 여자, 콘치타 부르스트 (The Bearded Lady, Conchita Wurst)
진정 스타일리시한 사람은 패션이 의상뿐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가꿀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콘치타 부르스트라는 가수는 이 트랜드에 걸맞는 캐릭터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녀는 2014년 유로비전
美 스마트폰 활용한 분홍 콧수염 택시 등장
2009년에 자동차의 보닛앞 그릴에 여러가지 색상의 콧수염을 장식한 차량이 샌프란시스코에 나타났습니다. 처음 이 차를 본 시민들은 손을 흔들고 윙크하고, 키스를 보내며 즐거워했습니다. 그 중 분홍색 콧수염은 상업적인 이용으로 확대되어 스마트폰을
누군가에겐 “불경스러운” 김정은 헤어스타일 포스터
런던의 한 미용실(M&M Hair Academy)이 김정은을 모델로 한 광고용 포스터(1m x 1.2m 크기)를 유리창에 부착했습니다. 포스터는 윗머리는 기르고 옆머리를 밀어버린 “유명한” 김정은 헤어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머리를 망친 날인가요?(Bad hair day?) 4월중
암 투병중인 친구를 위한 미국소녀 캠린의 삭발
이란의 알리 선생님은 자신의 학생을 위해 삭발을 하고나서 국민영웅이 되었지만, 미국 콜로라도주 캐프록 학교(Caprock Academy)의 9세 소녀 캠린 랜프로(Kamryn Renpro)가 하니까 사단이 났습니다. 캠린 랜프로는 항암치료 후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린
개성만점, 마티아스 교장선생님의 헤어스타일
개성만점, 마티아스 교장선생님. 마티아스 이제케-포겔상(Matthias Isecke-Vogelsang, 61세)은 독일북부 뤼베이크의 한 실업학교 교장선생님이자 교육개혁과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훌륭한 교육자입니다. 문제는 그가 대학생 시절부터 40여년간 고수하는 펑크룩(Punk look; 1970년대 후반에 런던 하층계급
중국 최고지도부의 칠흑 모발 시진핑
중국 최고지도부의 칠흑 모발 네덜란드 핵안보정상회의 중 열린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3세)과 시진핑(61세) 국가주석은 다양한 안건에서 날 선 대립을 벌였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표정이 다소 심각합니다. 시진핑 주석의 과거사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