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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화성인 ‘전신노안남’의 변신…모발이식의 좋은 사례로 눈길

작성자
뉴헤어의원
작성일
2012-11-20 11:25
조회
1160
 

[리빙] 화성인 ‘전신노안남’의 변신…모발이식의 좋은 사례로 눈길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입력시간 : 2012.11.14 15:58:01

수정시간 : 2012.11.14 15:58:01


 


 

지난해 ‘전신노안남’으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고상훈 씨의 모발이식 후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고 씨는 케이블 방송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20대 초반임에도 40대까지 보이는 노안으로 인해 겪었던 마음고생에 대해 호소한 바 있다.

고 씨는 노안의 가장 큰 원인이 탈모에 있다고 판단하고 모발이식을 결심했고 이식 후 1년이 지난 지금 몰라보게 개선된 외모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변한 외모에 자신감을 찾은 고 씨는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였으며, 가족들 역시 고 씨의 달라진 모습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모발이식이 필요한 사람은 따로 있구나” “자신감을 되찾아 다행이다” 등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격려를 보내고 있다.

모발이식 수술을 집도한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는 “20대 초반에는 탈모가 시작된다 해도 가급적 모발이식을 권하지 않고 있지만, 탈모가 심각한 경우엔 수술을 서두를 수도 있다”며 “나이를 먹어가면서 탈모가 급격하게 지속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프로페시아와 같은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쉽게 말해서 나무를 옮겨 심을 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나무 기둥과 줄기뿐이지만, 실제로 옮겨 심을 때 중요한 것은 뿌리인 것이다.

뒷머리에서 모발을 채취해서 앞머리에 이식하는 수술인 모발이식도 이와 마찬가지다.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조직을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한 채 탈모부위에 옮겨 심느냐가 모발이식 수술의 성공 포인트다.

김 원장은 “세계적인 모발이식 전문 병원에서도 더 나은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 슬릿방식의 모발이식을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모발이식에 대해서 여러 가지 평가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식한 모발이 제대로 자라는 것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211/sp201211141558011095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