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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M자ㆍ정수리 탈모, 복합 모발이식이 '정답'

작성자
뉴헤어의원
작성일
2012-11-07 12:20
조회
1002
 

[리빙] M자ㆍ정수리 탈모, 복합 모발이식이 '정답'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입력시간 : 2012.10.31 16:33:28

수정시간 : 2012.10.31 16:51:17

 






 



최근 M자 탈모로 이마가 벗겨지고 정수리는 듬성듬성하게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M자 탈모부위에서는 모발이식을 하고, 정수리에는 두피문신(SMP)를 시술하는 복합 모발이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은 “M자 탈모의 경우 M자 영역에 충분히 이식을 진행해야 한다”며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고 있는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통해 탈모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성급히 모발이식을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SMP를 통해 두피의 밝은 색상을 감춰주면 추후 모발이식 시 이식모가 풍성해 보일 수 있는 추가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뒷머리카락을 채취해서 탈모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그러므로 이식에 사용하기 위해 채취할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탈모가 일어날 때마다 모발을 이식하는 것보다는 탈모의 진행이 충분히 완화되었다고 판단될 때 전체적인 이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M자 탈모 부위는 전체 모발이식에서 가장 촘촘하게 이식하는 부위”라며 “사람의 시선이 많이 가는 부위이기 때문에 이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수리영역은 탈모가 충분히 진행되었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기다린 후 이식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며 “그 시기가 올 때까지 비수술적 요법인 SMP가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SMP는 NHI뉴헤어가 개발한 두피 문신 요법으로 두피에 머리카락의 흔적을 구현해 두피가 환하게 비치는 것을 완화해주는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