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자가진단 탈모 검사가 필요한 이유 ; 부쩍 머리카락이 빠지시나요? 탈모자가진단 그리고 탈모검사
탈모자가진단 많이 궁금해 하시듯 탈모가 의심되는 여러 상황이 있습니다.
- 머리카락이 실제 많이 빠지는 경우
- 머리숱이 줄어든 것이 느껴진 경우
- 위 사항들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런 것 같이 느껴지는 경우
1번과 2번 상황은 탈모가 맞습니다.
탈모(脫毛). 한자를 해석해보면 벗어나다, 빠지다는 뜻의 ‘탈’자와 털을 의미하는 ‘모’자의 조합으로 ‘털이 빠지다’는 뜻이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탈모라고 부릅니다. 1번의 상황입니다.
2번 상황, 머리숱이 줄어든 것이 느껴지는 경우는 머리카락이 빠질 때는 당연히 그렇겠지만, 빠지지 않고 얇아지기만 해도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엄밀히 말하면 한자어의 뜻인 ‘머리카락이 빠지는’ 상황은 아니지만 탈모 증상으로 봅니다.
1, 2번 상황은 우선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므로, 이 탈모의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이 일시적인 것인지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진단을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기록해서 다음에 내원했을 때 비교했을 때 탈모 상태가 악화가 되었는지 비교할 기록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3번 상황입니다. 실제로 병원에 오는 분들이 많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정확히 자신의 상태를 알기가 쉽지 않죠. 전에 내 머리 상태가 어떠했는지, 또 지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은데 이게 정상적인 양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의사한테 상태를 보여주면 탈모인지 단번에 진단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의사마다 병원마다 진단이 다를 때도 많고 더 헷갈립니다.
중기 이상의 진행된 탈모의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원 하시는 환자 분들도 중기 이상의 탈모에서는 본인이 탈모인지 이미 알고 계실 때가 많습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해서 기준점으로 볼 자료들이 필요하므로 치료 전에 현재 상태에 대한 검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탈모 검사가 탈모 여부에 관계없이 꼭 필요합니다.
2. 탈모 진단 방법 (탈모자가진단 참고)
유전적, 의학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할 때 그 징후들이 있습니다. 보통 두피를 100배까지 확대해주는 확대경(dermoscopy 혹은 trichoscopy라고도 부름) 등의 첨단 장비 등을 사용해서 탈모 패턴을 시각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해 탈모 유형을 확인하고 진단하게 됩니다. 탈모자가진단 법 부터 의료적 탈모검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탈모자가진단 참고일 뿐 정확한 검사는 병원의 정확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2.1. 의료 기록 ( 탈모자가진단 참고 )
탈모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언제 탈모가 시작되었는지, 탈모의 패턴은 어떠한지, 평소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는지, 가족 중 탈모가 있는 사람이 있는 지 등 증상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빈혈, 갑상선 질환 등의 질환이 있는지 여부부터 어떤 음식을 먹는지, 최근 출산 경험은 있는지 등의 의학적 상태들이 탈모 진단에 있어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2.2. 신체 검사 ( 탈모자가진단 참고 )
두피를 직접 보고 염증, 발적(붉은기), 뾰루지, 흉터 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머리카락의 밀도나 굵기 등을 보면서 탈모의 유무, 탈모의 패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검사를 하면서 모발 상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검사를 추가로 해볼 수 있습니다
2.2.1. 모발 견인 검사(Pull Test)
간단한 검사인데 탈모의 정도를 볼 수 있는 유용한 테스트입니다. 두피의 여러 부분에서 약 30-40가닥의 머리카락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부드럽게 잡아당깁니다. 만약 6개 이상 모발이 빠지면 탈모 진행 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와 성장기 탈모(anagen effluvium), 남성 탈모(androgenic alopecia), 유전성 탈모(genetic alopecia), 원형 탈모(alopecia areata)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모 자가 진단 하듯 해볼 수 있지만 정확한 탈모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전문가와 상담해야 정확합니다.
2.2.2. 모발 당김 검사(Tug Test) ( 탈모자가진단 )
모발 당김 검사는 검사자가 모발의 양쪽 끝을 잡고 잡아당겨 모발의 장력을 테스트하는 검사입니다. 한 손은 뿌리 부분을 잡아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는 머리카락 끝을 잡아 당겨서 모발이 끊어지는 가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모발 생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모발 질환을 감별하는 검사입니다.
2.2.3. 카드 검사(Card Test) ( 탈모자가진단 )
카드 검사는 모발의 굵기 및 질 및 자라고 있는 새로운 머리카락의 숫자를 분석해보는 검사입니다. 탈모가 의삼되는 특정 지역에 머리카락이 잘 보일 수 있는 색상(검은 머리카락이라면 하얀 색 카드)의 작은 직사각형 카드를 대고 머리카락을 관찰합니다.
관찰 영역의 짧은 머리카락은 새로 나고 있는 머리카락이며, 이 머리카락의 자라는 속도나 개수를 보고 현재 탈모 상태에 대해서 평가하는 자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매우 얇은 머리카락은 휴지기 탈모의 징후로 볼 수 있고, 반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져 있으면 모발 축(shaft)에 이상이 있는 질환의 징후입니다.
2.3. 모발 현미경 검사(Trichometric Analysis) (탈모자가진단 의 한계)
폴리스코프(Follisope®)라는 모발 및 두피 전용 디지털 현미경을 사용하여 탈모 상태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현미경은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서 모발, 모낭, 두피를 자세히 살펴보는데 편리합니다. 그 뿐 아니라 모발의 굵기, 단위 면적 당 모발의 개수 등 탈모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측정합니다. 탈모자가진단 으로는 한계를 점을 보완하고 전문가가 정확하게 두피 상태, 탈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2.4. 곰팡이 균 배양 검사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곰팡이 균이 있는지 균 배양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곰팡이가 간혹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진균 감염이 의심될 시 균 배양 검사를 통해서 확진할 수 있습니다. 두피를 면봉을 긁거나 머리카락을 채취한 세포들을 사용하는데, 결과를 보기까지 배양 기간이 몇 주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2.5. 조직 검사
대부분 이학적 검사와 현미경 검사 정도로 탈모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형적이지 않은 탈모를 가진 환자에서는 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데, 두피 조직의 조직학적 분석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흉터성 탈모(cicatrical alopecia)의 진단에는 필수적입니다.
펀치 생검(punch biopsy)이라고 불리우는 검사를 보통 하게 되는데, 볼펜 정도 크기의 장비로 두피의 조직을 약간 떼어내고 그 조직을 실험실로 보냅니다. 두피의 상처는 한 두 바늘 정도의 봉합이면 아물게 됩니다.
2.4. 혈액 검사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이 환자의 의학적 상태가 좋지 않은 것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면 혈액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영양 결핍, 비타민 부족, 호르몬 불균형, 빈혈, 임신, 갑상선 이상 등은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흔한 기저 질환입니다. 예를 들면 두피 전체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여성 탈모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실제로 철분이 부족해서 생긴 탈모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철분을 보충해주면 머리카락 상태가 많이 개선됩니다.
2.4.1. 철분 결핍(빈혈)
혈류의 철분 부족으로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체내에 얼마나 많은 철분이 저장되어 있는지 나타내는 단백질인 페리틴(ferritin)의 수치를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페리틴 수치는 생리 중인 여성, 건강한 적혈구가 부족한 빈혈 환자, 채식 주의자 등에서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식단에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는 것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데 도움이 됩니다. 짙은 녹색 채소, 붉은 고기, 통곡물, 콩류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식단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는 철분 보충제를 쓰기도 합니다.
2.4.2. 갑상선 질환
탈모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hyperthyroidism)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hypothyrodism)과 같은 갑상선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신체 신진대사 조절의 특정 호르몬을 생산하는 갑상선은 이런 질환들이 이 호르몬을 과잉 생산하게 하거나 과소 생산하게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갑상선 질환 환자에서 모낭을 파괴하는 호르몬을 생성하기도 한다는 보고가 있기도 했습니다.
식생활의 변화없이 갑자기 체중 변화가 있거나, 근육 약화, 피로감 등이 생기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수치 확인 필요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으며, 이 수치는 갑상선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으면 갑상선 기능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2.4.3.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의 과잉 상태
특정한 탈모 부위는 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은 여성에서 보이는 탈모 타입은 남성 호르몬이 과다해서 생기는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드로겐이 과다하게 되면 탈모 뿐 아니라, 체모가 증가하거나 생리 불순, 여드름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서 남성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호르몬 외에도 프로락틴(prolactin), DHT, DHEA, 황체호르몬, FSH 등도 측정하면 감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사진 검사 – 탈모자가진단 활용
전체적인 두피 상태를 여러 각도로 찍은 사진을 사용해서 탈모의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도 치료에 어떤 반응을 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진 자료를 활용합니다. 같은 조명과 같은 각도, 같은 헤어 스타일로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간 사진을 주기적으로 찍어 비교해보면 탈모자가진단 를 하려는 분들은 사진 검사를 통해 탈모자가진단 해보시면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같은 각도 조명을 쓰면 객관적으로 비교하기가 좋습니다. 탈모 치료에 얼마나 반응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죠.
3. 탈모의 종류
3.1 머리 백선(Tinea capitis)
피부사상균이 두피에 침범하여 감염을 일으켜서 탈모를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동전 크기의 탈모 영역이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입니다. 심한 사례에서는 두피 전체가 빠지기도 하는 정도로 악화되기에 초기에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3. 모발 순환 주기 장애(Hair Cycle Disturbance)
3.3.1.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
3.3.2. 성장기 탈모(Anagen Effluvium)
3.3.3. 루즈 아나젠 증후군(Loose Anagen Syndrome; LAS)
드물게 생기는 질환인데, 성장기 모발이 모낭에 잘 고정되지 않아 가볍게 당겨도 모발이 두피에서 빠지는데 통증이 없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3.3.4. 쇼트 아나젠 증후군(Short Anagen Syndorme; SAS)
어린이에서 모발 주기의 성장기 기간이 짧아져 탈모가 생기는 드문 질환입니다. 유전적인 원인으로 생기며, 상염색체 우성 방식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 선천성 질환입니다.
3.4. 외상성 탈모(Traumatic Hair Loss)
3.4.1. 발모벽(Trichotillomania)
습관적으로 신체에 있는 털이나 머리카락, 눈썹 등을 반복적으로 뽑는 행동 장애입니다. 일종의 강박 장애로 봅니다.
3.4.2. 견인성 탈모(Traction alopecia)
지속적으로 잡아당겨지는 힘때문에 생기는 탈모증입니다. 드레드 헤어스타일(레게 머리), 쪽진 머리, 세게 당겨 묶은 포니 테일 등을 지속적으로 할 때 잘 생깁니다.
3.4.3. 중앙 원심성 흉터성 탈모(Central Centrifugal Cicatrical Alopecia; CCCA)
3.4.4. 원반상 홍반성 낭창(Discoid Lupus Erythematosus; DLE)
3.4.5. 모공 편평 태선(Lichen Planopilaris; LPP)
3.5. 선천성 피부 결손(Aplasia Cutis Congenita)
3.6. 기타 선천성 탈모증
3.6.1. 일시적 신생아 탈모(Transient Neonatal Hair Loss; TNHL)
3.6.2. 선천성 삼각형 탈모(Congenital Triangular Alopecia; CTA)
3.6.3. 선천성 무모증 및 빈모증
3.7. 다른 형태의 탈모증
3.7.1. 남성형 탈모(androgenic alopecia; AGA)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비흉터성 탈모증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서 탈모라고 하면 이 남성형 탈모가 거의 90%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흔합니다. 사춘기 이후에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면서 서서히 나타나며, 안드로겐 수치가 낮은 사춘기 전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미경 관찰 시 얇은 모발과 솜털의 비율이 증가하고, 모발 굵기가 다양해지며, 모낭 주위 부분 색소 침착 및 노란색 점들이 보입니다. 조직 검사 상 모낭 주위 염증이 잘 나타납니다. 강한 유전적 소인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 유전자가 규명된 것은 아닙니다.
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미녹시딜(minoxidil) 등이 있고, 저준위 레이저(LLLT; low loevel laser therapy)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3.7.2. 여성형 탈모
Female Pattern Hair Loss; FPHL
남성 탈모가 앞머리 부분에 잘 생기는데 비해서 여성 탈모는 두피 중심부에서 흔히 생기며, 헤어라인 쪽 모발은 비교적 잘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경 이후부터 어느 시기든 생길 수 있으며, 폐경 후에 많이 발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미경 검사 상, 노란색 점이 잘 관찰되고 1모 모낭의 숫자가 많고 모발의 두께가 얇습니다. 많은 여성 탈모 환자에서 안드로겐이 증가하는 소견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드로겐 이외의 원인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몸의 다른 부분에 털이 많은 다모증 및 월경 장애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 도포하는 것 외에도 안드로겐이 과다가 원인일 때는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피나스테리드,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cyproternoe acetate) 등과 같은 5 알파 환원 효소 억제제 사용을 할 수도 있지만, 치료 효과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여성형 탈모치료: 엑스톡스 주사 치료 보러가기)
3.8. 모간 이상증(Hair Shaft Disorder)
모발 구조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모발 길이나 모발 질감, 모발 외형에 문제가 발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결함으로 인한 발병은 매우 드물며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4. 결론 – 탈모자가진단 의 한계와 정확한 탈모 검사 그리고 빠른 치료
탈모 증상이 느껴지거나 탈모가 우려되는 상황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먼저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탈모의 진단이 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탈모가 아니면 안심할 수 있어서 좋고, 정기적으로 탈모 검사를 받으면서 탈모 진행 여부를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혼자 판단하는 탈모자가진단 한계가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고 정확한 탈모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 두피문신, 탈모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정확한 치료 방법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탈모자가진단 의 한계와 빠른 치료 권유 : 탈모자가진단 혹은 병원 검사 등에서 탈모가 의심되고, 탈모가 맞다면 가능한 빨리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해서 진행을 억제하고, 치료가 효과가 좋다면 복원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오래 방치하면 모발을 생산하는 모낭이 퇴화하여 회복이 힘들 수 있으니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