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이식 후 2주마다 뉴헤어 의원에 방문하여 탈모치료를 받은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모발 이식 전 탈모가 심하기도 했지만, 탈모가 계속 진행되는 점이 더 걱정되었습니다.
기껏 모발 이식을 했는데, 탈모가 계속 진행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모발 이식 후에도 2주마다 뉴헤어 의원에 내원하여 탈모치료를 받게되었습니다.
수술 직후 사진
탈모치료는 자기장 치료, 레이저 치료, 엑소좀 보톡스 주사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탈모 진행부분을 검사하여 환자 개인별 맞춤으로 주사량을 조절해 주십니다.
머리에서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는 곳은 주사량을 늘리고, 탈모가 덜 진행되는 곳은 주사량을 줄여서 탈모 진행 상황에 맞추어 치료를 해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술 1년 뒤
뉴헤어 의원에서 탈모치료를 받기 전에는 머리를 감을 때마다 30~50가닥의 머리가 빠졌는데, 치료를 받게 되면서 10~15가닥 정도로 빠지는 양이 줄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일상생활을 할 때도 머리 빠짐이 심해서 머무는 자리 주변에서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탈모 치료를 받은 후부터는 머물었던 자리에 머리카락이 남지 않게 되었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그것을 의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술 1년 반뒤
모발이 굵어지고 풍성해 지는게 서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제가 다니는 미용실의 미용사 선생님이 머리 숱이 많아진 것 같다며 신기해 하시는게 놀라웠습니다. 아마도 전문적으로 머리를 다루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서서히 좋아지는 게 느껴지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덧 뉴헤어 의원에서 탈모치료를 받은지 1년 반이 넘어 2년이 되어 가는데,
효과가 없거나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중간에 관두었을 것입니다.
1년 반의 기간동안 뉴헤어 의원에 탈모치료를 위해 내원하면서 느낀 점은
탈모치료에 있어서는 환자보다 더 완벽을 추구하면서 꼼꼼하게 관리해주시고,
계속 치료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발전된 치료를 해주시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뉴헤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그 가족분들도 함께 탈모치료를 받으시면서,
더 나은 탈모치료를 위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개선해 나가시는 것이 느껴져 그런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뉴헤어 의원의 탈모치료가 다른 어느 곳보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ooo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후기를 환자분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