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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탈모인지 원래 숱이 없는건지 어떻게 구분해서 탈모치료하나요?

유전탈모인지 원래 숱이 없는건지 어떻게 구분해서 탈모치료하나요?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없고 얇은건지 탈모가 진행되서 그런건지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나요? 선천적으로라면 약으로 효과를 보기는 힘들겠죠?

선천적으로 얇은 것인지 탈모가 진행되서 머리카락이 얇아진 것인지 탈모에 대한 여러 검사를 받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머리숱계측검사(Hair Volume Check), 모발현미경검사(Folliscope)등을 받아보시면 탈모의 유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형을 파악하면 진단을 내리는데 좋은 자료가 됩니다. 머리숱계측검사의 경우, 건강한 부분의 머리카락과 탈모가 일어났거나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일정 면적(보통 1cm2)에 있는 머리카락의 횡단면부피를 비교하는 검사입니다. 두 부분의 부피차이를 비교하여 탈모율이 15~20% 이상 차이가 날 경우 탈모가 있다고 말할 근거가 됩니다(참고: Hair Volume Check(머리숱 계측 검사)를 통한 탈모진행정도 및 경과 확인).

[헤어체크(Hair Check): 머리숱계측을 위한 장비]

[헤어체크(Hair Check)로 단위면적의 머리숱 부피를 측정하고 있는 사진]

[헤어체크(Hair Check)로 단위면적의 머리숱 부피를 측정하고 있는 근접 사진]

모발현미경검사의 경우 두피의 여러 부분을 촬영하여 탈모가 있는지 여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20배율에서 100배율 이상까지 확대하여 전체적인 부분과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합니다. 탈모초기에는 모발현미경검사로 탈모여부를 확실히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3~6개월 간격으로 촬영 결과를 비교하여 탈모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헤어매핑(Hair Mapping)이라고 하며, 탈모 진행 속도를 파악할 때나 정기 모발 검사를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 같은 부위를 촬영하여 비교하는데, 같은 부위를 촬영하여야 비교를 확실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폴리스코프(Folliscope: 모발현미경 검사를 하는 장비)]

[폴리스코프(Folliscope)로 촬영환 모발 및 두피 사진]

아직까지 유전검사를 통해 탈모진행도를 분석하는 방법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저희 병원에서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고 조만간 연구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간단한 검사로 유전성 탈모가 어디까지 진행될 지 여부를 예측하는 검사를 올해 지원 환자군을 모집하여 2차례 시행하였고, 자료를 현재 유전자 분석하고 있는데, 조합이 굉장히 여럿이 나오기 때문에 의미있는 분석 툴을 만드는데 예상 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탈모가 아니고 선천적으로 전체 머리카락이 얇아서 숱이 없어보이는 경우는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등),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 미녹시딜(마이녹실 등) 등의 약물치료로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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