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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과 빠지는 것 둘 중 어떤 것이 탈모증상에 가깝나요?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과 빠지는 것 둘 중 어떤 것이 탈모증상에 가깝나요?

요즘들어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가 부쩍 늘어난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머리가 얇아지거나 하는건 없는거 같은데 빠지는 개수랑 두깨가 얇아지는것 중에 어떤것이 탈모증상에 가까운 것인가요?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둘 모두 탈모 증상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질 때 건강한 머리카락이 단번에 빠지면서 탈모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가장 흔한 유전성 탈모의 경우는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다가 어느 순간 모발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얇아지는 것을 느끼다가 빠지는 양이 늘어나는 것이 순차적으로 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빠지는 갯수와 얇아지는 것 두 증상 중 더 중하고 덜 중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순서의 차이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얇아지는 증상이 없이 바로 빠진다면 유전성 탈모가 아닌 휴지기 탈모, 즉 스트레스성 탈모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 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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