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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국내 두피문신 수준 세계적…국제 모발이식 학회서 강연

작성자
뉴헤어의원
작성일
2012-10-13 10:40
조회
881
[리빙] 국내 두피문신 수준 세계적…국제 모발이식 학회서 강연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입력시간 : 2012.09.20 14:58:44

수정시간 : 2012.09.20 14:58:44

 












 

 

오는 10월 미국 바하마에서 세계적인 모발이식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모발이식 학회(ISHRS)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 국내 최초로 두피문신(SMP) 시술 케이스를 가지고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의 김진오 원장이 강사로 초청돼 눈길을 끈다.

김 원장은 “이번 세계모발이식학회의SMP 강연에서는 민머리 탈모 케이스와 정수리 탈모 시술 사례를 모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P는 탈모부위에 색소를 주입해 마치 머리카락처럼 보이게 하는 시술이다.미국의 NH뉴헤어와 한국NH뉴헤어가 1년에 걸친 임상을 통해 개발했다.

지금까지의 두피문신들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정교한 불규칙성을 보인다.

초기에는 민머리 케이스가 많은 미국에서 시술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시술을 거듭할수록 정수리 탈모 환자에게도 유리하다는 것이 입증되어 한국NHI의 시술 케이스도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에서 사례 연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SMP개발 초기에는 민머리 환자들에게 보다 유익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장 큰 만족도를 보인 것은 정수리 탈모 환자들의 사례였다”며 “이점에 착안해서 SMP가 정수리 탈모 환자에게 적용된 우수사례와 모발이식 후 SMP를 추가 시술 했을 때의 복합적인 장점 등을 토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수술이 꺼려지거나 모발이식이 불가능한 탈모 환자들에게 SMP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실제로 머리카락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훤히 비치는 두피를 시각적으로 감춰 줄 수 있으므로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