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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모발이식, 실패 사례 원인 제대로 알면 성공 가능

작성자
뉴헤어의원
작성일
2012-10-12 10:18
조회
926
[리빙] 모발이식, 실패 사례 원인 제대로 알면 성공 가능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입력시간 : 2012.09.19 14:46:06

수정시간 : 2012.09.19 14:46:06

 






 



 

모발이식만큼 좋은 탈모 치료법도 없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탈모부위에 옮겨심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식한 머리카락이 제대로 자라지 않거나 부자연스럽게 이식이 된다면 그 또한 돌이키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충분히 공부하고 병원과 의사를 잘 만나야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발이식이 실패하는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보면 환자로부터 기인한 문제와 병원과 의사로부터 발생한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19일 김진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은 “모발이식 후 이식모가 제대로 자라지 않았다면, 이는 대부분 의사와 수술팀에서 비롯되는 수술적 요인일 경우가 크다”며 “환자의 관리소홀이나 신체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염려는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와 수술팀이 조절하는 수술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모발이식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따라서 이식모가 자라지 않았을 때 무작정 환자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모발이식의 실패 요인을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한다면 ‘이식모낭 관리 미숙’을 들 수 있다”며 “뒷머리에서 채취한 모낭을 탈모부위에 옮겨 심을 때까지 많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낭이 수분을 잃거나 혹은 머리카락을 생산해 내는 중요한 부위가 잘려나가는 등의 실수가 발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수술의 전 과정에서 반드시 현미경을 사용하고, 이식모낭 보호를 위해 충분한 관리 조치를 취한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문제”라며 “모발이식은 모낭세포를 옮겨 심는 일종의 조직이식수술이므로 수술 전 과정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다루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지금까지 가장 발전된 모발이식 기술은 전세계의 대부분의 모발이식 전문 병원이 시행하고 있는 ‘모낭단위 모발이식’이다.

모낭을 탈모부위에 아무렇게나 심는다고 무조건 자라는 것은 아니다. 뒷머리로부터 채취한 모낭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고배율 현미경으로 하나하나 확인해야 한다. 또 이식되기 전까지 수분이 증발해 생명력을 잃지 않도록 최선의 보존 과정을 거쳐야 하며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심어져야 한다.

하지만 많은 병원들이 모낭을 분리할 때 현미경 사용을 거부하고, 슬릿(SLIT)방식의 이식보다는 모발이식기(식모기)에 의존하고 있다. 때문에 실패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현미경을 사용하지 않고 육안으로만 수술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버젓이 발표하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뿐이다.

현미경을 사용하지 않거나 식모기를 주로 사용하는 병원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병원운영비용이다. 현미경을 수술 전 과정에 도입하게 되면 수술시간이 길어지므로 단일 수술에서 2배가 넘는 수술팀이 투입되어야 한다.

슬릿(SLIT)방식도 마찬가지다. 슬릿(SLIT)방식으로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수술팀을 양성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도 길다. 또 이들과 오랜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인건비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의사 혼자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식모기 방식을 선호할 수 박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김 원장은 “많은 탈모 환자들은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제대로 된 모낭단위 모발이식을 원하고 있다”며 “탈모로 고통 받았던 이들은 머리카락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값싼 수술비용을 목적으로 잃어버려도 된다고 생각 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